그러므로 안타깝게도 제8일의 밤이 그 축에 속한다.최후의 징검다리 전까지 일사천리로 끝나거든요.형사에게 옮겨 간 악마.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용케 선화 진수(이성민)를 찾은 청명.영화의 큰 줄기의 스토리를 간단히 요약해봤습니다.우리가 별 기대가 없었으나 흥미롭게 생각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라 감상을 시작했죠.
홍진감독이제작과기획을맡은태국영화[랑종],한국공포영화의최장수시리즈물인[여고괴담여섯번째이야기:모교]그러므로공포옴니버스물인[괴기맨션]등올여름여러가지공포영화들이극장에서관객과함께할준비를하고있는데,여기안방에서도공포를즐기라고넷플릭스에서도내놓았다.제8일의 밤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캐릭터들은 각자 따로 놀고, 영화의 주요 뼈대로 내세운 이 세계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실패한 듯 보입니다.
더운여름에오싹하게만들어줄공포영화가나온다. 요괴의 눈이 옮겨다니죠.갑자기 집중력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니깐. 사리함을 잃어버린다.번뇌하는 자의 눈은 분노로 붉다.붉은 눈을 제 자리에 돌려놓습니다.사기꾼으로 전락했습니다. 애란 발목의 사슬이 풀리며 영화는 끝납니다.이 영화 제8일의 밤은 오컬트에 스님과 무당까지 합세했고, 여기에 '붉은 눈'을 빙자한 악령까지 더해 오컬트가 갖출 수 있는 최대한의 캐릭터들은 갖췄습니다.
징검다리를 없애려 해요.불은 달이 뜨는 밤, 한 사람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난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7명의 사람)을 거쳐 자신의 반쪽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더불어 '요괴 - 청석 - 진수 - 호태', 이런 식으로 번갈아 가며 파편이 나열돼 긴장감이 더더욱 떨어졌고 심심하고 지루한 극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그 일곱개의 징검다리는 바로 어떠한 조건을 가진 인간.
그렇게 박동진형사도 징검다리가 될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좋은배우들이함께하고있고,신선한소재라는것도호기심을끌어당기기에충분그래서이작품에대한기대치는'넷플릭스영화'라는점이다. 선화는 자신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징검다리인 처녀보살을 죽이기 위해 찾아나섭니다.기껏해봐야 피가 튀고 사람 시체가 묘사 되는 정도? 물론 제가 공포/고어 영화를 즐겨 보는 매니아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연출이라던가 악령 표현 부분에 있어서 미흡한 점이 많이 보였어요.
이용되었음을 알게 해준다.따로 노는 가운데, 배우들만 열일했네요.생각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생각한다.붉은 눈은 검은 눈을 만날 수 없습니다.그닥 추천은 하고 싶지 않다.
제가 너무 기대를 하고 봤나봐요.나름의 특색과 매력이 있다.성민,박해준,김유정,남다름이출연하는이작품은이배우모두가개성있는캐릭터를연기하고있다. 공개일 발표 후 지난달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었습니다.징검다리는 바로 사람입니다.이 영화 제8일의 밤은 김태형 감독의 데뷔작입니다.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시청했습니다.
특히 동진 역(김동영)이 붉은 눈으로부터 잠시 정신을 차리는 장면, 그런데 다시 빙의되는 장면에서 보여주는 표정 연기가 정말 리얼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서툴지만 의미 있고 색다른 소재라고 생각했던 영화 제8일의 밤 후기글을 이만 마치겠습니다.전반부는 이런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어차피 이미 결제한 넷플릭스 영화다.
이 세상은 지옥이 됩니다.게다가 애란과 형사 호태가 가진 비중이 애매함.하지 말라는거 다 하고 있었다.단, 기대는 내려놓고 보시길 바랍니다.그래서 미스테리, 스릴러물인데 하나도 무섭지가 않습니다.따르기 위해 선화를 찾아 나선다.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검은 눈을 찾아다니기 시작해요.미생의 오차장님과 천과장님의 만남.원귀들을 데리고 다니나봐요. 다음 작품이 궁금할 만큼.
처녀보살을 찾는 와중, 진수는 왜인지 자꾸만 청석을 챙겨줍니다.어떤 드라마라고 콕! 찍어서 말은 못해도 악역보다는 인자하고 따스한 이미지로 남아있는 배우이다.마지막으로 조연이지만 주연같은 이얼 배우는 현재 드라마 보이스4에 나오고 있고, 개인적 기억 속에는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이 더 기억에 남아있다.근래에 꽂혀있는것 중에 하나가 공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