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안타깝게도 제8일의 밤이 그 축에 속한다.최후의 징검다리 전까지 일사천리로 끝나거든요.형사에게 옮겨 간 악마.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용케 선화 진수(이성민)를 찾은 청명.영화의 큰 줄기의 스토리를 간단히 요약해봤습니다.우리가 별 기대가 없었으나 흥미롭게 생각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라 감상을 시작했죠. 홍진감독이제작과기획을맡은태국영화[랑종],한국공포영화의최장수시리즈물인[여고괴담여섯번째이야기:모교]그러므로공포옴니버스물인[괴기맨션]등올여름여러가지공포영화들이극장에서관객과함께할준비를하고있는데,여기안방에서도공포를즐기라고넷플릭스에서도내놓았다.제8일의 밤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캐릭터들은 각자 따로 놀고, 영화의 주요 뼈대로 내세운 이 세계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실패한 듯 보입니다. ..